(사진=한범덕 선거사무소 제공)
사전투표를 하지 않은 충북지역 각 선거구의 후보들도 13일 일제히 투표를 마치고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등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한범덕 청주시장 후보는 13일 오전 9시 청주시 용암1동 7투표소인 용암보건지소에서 부인인 박희자씨와 투표를 했다.
바른미래당 신언관 청주시장 후보도 오창읍 영서경로당 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다.
또 사전투표를 하지 않은 도내 각 선거구의 후보들도 일제히 투표를 마치고,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등으로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한편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민주당 이시종, 자유한국당 박경국, 바른미래당 신용한 후보를 비롯해 충북교육감 선거에 나선 김병우, 심의보 후보는 지난 8일 사전투표 첫날 이미 투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