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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리얼] '신지예(27·여)' 후보에게 '시건방짐'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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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는 환호하고 어떤 이는 불편해 하는 녹색당 그 후보

'페미니스트 서울시장'을 표방한 녹색당 신지예 후보.

그의 벽보가 유실되고, 포스터의 눈 부위를 담뱃불로 지져버리거나 칼로 찢는 등의 저급한 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 변호사는 SNS에서 이런 행위를 두고 오히려 '나도 찢어버리고 싶은 벽보다', 'X시건방지다'고 발언했다가 뒤늦게 사과하기도 했습니다.

신 후보 측은 "20대 여성 정치인이자 페미니스트 정치인을 상대로 한 명백한 여성혐오 범죄"라고 지적하며 수사를 촉구했는데요.

신 후보는 현 상황이 두렵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모든 이들이 성별이나 성별 정체성과 상관없이 안전하고 동등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사회를 꿈꾼다고 말합니다.

그가 스스로를 '페미니스트'로 칭하며 서울시장 후보로 나선 까닭,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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