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초등 돌봄교실에 과일 간식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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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6개 시군 시범 이어 6월 423개 학교 1만 3천여 명에 본격 지원

 

전라남도는 곡성군, 목포시를 시작으로 전남지역 423개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교실에 연간 30회 기준 1회 150g의 조각 과일 간식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과일 간식을 공급하는 돌봄교실은 1~2학년 ‘초등돌봄교실’과 3~6학년 ‘방과 후 연계형 돌봄교실’이다.

전라남도는 5월 중 6개 시군에서 먼저 과일 간식을 시범 공급하고 6월 중 본격적으로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원물 공급 업체로는 순천 농산물 산지 유통시설인 APC, 나주 APC, 장성 삼계농협을 선정했다.

지역에서 생산한 원물을 가공업체에서 사용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간식으로 제공되는 과일은 사과, 배, 포도, 토마토, 딸기, 수박, 멜론 등 10개 품목이다. 친환경 또는 농산물 우수관리(GAP) 인증을 받은 지역 농산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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