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전까지 비…오후부터 황사 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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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사진)

 

충북지역은 23일 흐리고 약한 비가 내리다 오전에 그치겠고 오후부터는 황사가 기승을 부리겠다.

청주기상지청은 이날 오전까지 약간 강한 바람을 동반한 5㎜안팎의 비가 더 내린 뒤 점차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

또 이날 오후부터 황사의 영향으로 도내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며 건강관리 등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청주 23도, 충주 24도 등 23~24도 분포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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