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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종.심철의 광주광역시의원, 지방선거불출마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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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복당 추진

광주광역시의회 김민종(무.광산4),심철의(무.서구1)의원이 이번 지방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

불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잇는 김민종 의원(사진=김삼헌기자)

 

김민종 의원은 21일 오후 광주광역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쌍암호수공원 수질개선과 남부대 수영장 유치, 도시철도 2호선 건설 추진, 제 2순환도로 하이패스 설치 등 많은 성과를 이뤘다"며 "오늘 불출마는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지난 2006년 제 5대 광산구의원으로 첫 정치에 입문해 제 6대와 7대 광주광역시의원으로 재선으로 7대의회에서는 전반기 산업건설위원장과 국민의당 대표의원을 역임하고 국민의당 분당과정에서 탈당했다.

불출마 선언을 하고 잇는 심철의 의원(사진=김삼헌기자)

 

김민종 의원과 같이 기자회견을 한 심철의 의원도 "4년동안 상록회관 벚나무 군락및 공원부지 확보, 제2순환도로 문제제기,도시개발정책및 장기미집행 공원부지 조성계획방안 촉구 등을 이끌어냈다"며 "새로운 시대,희망이 있는 사회를 만들기위해 스스로 성장의 필요성을 느껴 중대한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심 의원은 2014년 제 7대 광주광역시의회 최연소 의원으로 정치에 입문해 전반기 의회 운영위원장과 전국 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 부위원장을 역임했으며 국민의당 분당과정에서 탈당했다.

한편 이들 두 의원들은 이번 지방선거 불출마하는 대신 민주당 복당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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