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보건환경연구원, 토양오염 실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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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12월까지 토양오염 우려 가능성이 높은 전남지역 203곳에서 토양오염 실태조사에 나선다.

조사 대상은 산업단지와 공장지역, 원광석·고철 등 보관·사용지역, 공장폐수 유입지역 등 16개 지역이다.

올해 중점오염원 지역은 원광석·고철 등 보관·사용지역 48개 지점, 교통 관련 시설지역 39개 지점을 선정했으며, 조사 항목은 토양산도, 중금속류 8종, 일반항목 13종 등 총 22개다.

검사 결과 토양 오염 우려기준을 초과하는 지점에 대해서는 토양 정밀 조사명령 등 후속조치가 내려지고, 오염 토양을 정화 복원하는 등의 보전대책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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