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14일부터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 라운지를 새 단장하고 이전 오픈했다.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 아시아나항공 라운지는 이번 새 단장으로 기존 대비 면적이 37㎡333㎡ 90석 규모로 확장됐고, 위치는 기존 국제선청사 3층 출국장 외부에서 출국장 내부 4층으로 이전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새 라운지의 테마를 '아늑한 서가에서의 휴식'으로 구성하고, 생맥주와 고급 수입치즈 등을 제공하는 등 기존 식음료 및 베이커리 서비스를 전면 업그레이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