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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정아련' 통했다…여자친구, 차트 존재감 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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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쏘스뮤직 제공)

 

걸그룹 여자친구가 각종 차트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했다.

10일 발표된 18주차(4월 29일~5월 5일) 가온차트에 따르면 여자친구는 앨범, 다운로드, 소셜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여자친구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타임 포 더 문 나이트(Time for the moon night)'는 앨범종합 차트 1위에 올랐으며, 타이틀곡 '밤'은 다운로드 종합 차트, 소셜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아울러 '휘리휘리', '러브 벅(Love Bug)', '바이(Bye)', '별', '틱틱' 등 앨범 수록곡 전곡이 다운로드 차트 톱100에 진입해 눈길을 끌었다.

여자친구의 새 앨범 타이틀곡 '밤'은 국내 주요 음원차트에서 꾸준한 순위 상승세를 보이며 최상위권에 오른 상태다.

또한, 이들은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 6위로 진입했으며, 해외 아이튠즈 차트에서도 두각을 드러내며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여자친구의 신곡 '밤'은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는 시간을 아련한 감성으로 풀어낸 곡이다. '격정아련'을 콘셉트로 내세운 여자친구는 10일 방송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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