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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티아라 큐리, '하트시그널' 장천 변호사와 日서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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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천 변호사(왼쪽), 큐리(사진=장천 변호사 인스타그램, 자료사진)

 

걸그룹 티아라 멤버로 활동한 큐리와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1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장천 변호사가 일본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10일 CBS노컷뉴스가 입수한 사진에서 큐리와 장천 변호사는 지난 4일 일본 후쿠오카 텐진의 번화가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한 의류 매장에 들러 서로의 신발을 골라주는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사진=독자 제공)

 

(사진=독자 제공)

 

큐리와 장천 변호사는 지난해 9월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한 매체가 열애설을 보도하자 큐리의 전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와 장천 변호사는 "공식행사에서 만난 사이일 뿐 개인적인 친분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런 가운데 두 사람이 다정한 모습으로 일본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관심을 모은다.

해당 사진에 대한 입장을 듣고자 장천 변호사에게 이메일을 보냈으나 수신만 했을 뿐 회신을 하지 않았다. 현재 소속사가 없는 상태인 큐리와는 전 소속사를 통해 접촉을 시도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았다.

한편 장천 변호사는 지난 1월 티아라가 전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가 '티아라'는 팀명으로 출원한 상표권의 부당함을 알리는 정보제출서를 특허청에 제출했을 당시 법률 대리인을 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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