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산시 제공)
경산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9일 매일유업 진암사회복지재단 후원으로 영아기 자녀를 둔 다문화가정을 위한 분유 전달식을 가졌다.
매일유업 진암사회복지재단은 다문화가정 및 소외계층을 위한 분유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경산지역 다문화 10가정에 자녀가 12개월이 될 때까가지 분유를 지원한다.
경산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생애주기별 부모교육과 자녀 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바람직한 자녀 성장과 행복한 다문화가정을 위한 지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