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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사전예약 200만명 돌파…TVCF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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펍지주식회사(PUBG)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사전예약 신청자 수가 최근 일주일 만에 200만명을 돌파하며 온라인에 이어 모바일 게임까지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펍지와 텐센트가 공동으로 개발한 배틀그라운드의 모바일 버전은 PC방 1위를 달리고 있는 인기 온라인 게임 '배틀그라운드'를 모바일 버전으로 재현한 게임이다.

지난 3월 19일 북미, 동남아시아 등에서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하며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모바일 흥행까지 예고하고 있다. 지난 4월 25일 국내 사전예약을 시작했지만 정확한 출시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펍지는 3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TV CF '마이 웨이(My way)'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영상은 미국의 가수겸 배우 프랭크 시나트라가 부른 '마이 웨이'와 가사를 배경으로 게임 플레이를 절묘하게 대비시켜 시청자의 시선을 모았다.

'이제 모든 곳이, 배틀그라운드'라는 자막과 함께 모바일 게임의 시작을 알리는 영상으로 마무리 된다. 광고대행사 '이노션'이 제작한 것으로 알려진 이 영상은 TV와 온라인, 극장 등을 통해 노출되고 있다.

한편, 사전예약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공식 홈페이지(battlegroundsmobile.kr)를 통해 진행되며,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삼성 갤럭시 앱스 사용자는 누구나 사전예약 가능하다.

사전예약 신청자는 전용 낙하산과 티셔츠가 지급되며, 페이스북 공유하기 참여자는 '병사의 상자' 3개가 주어진다. 구글 플레이 이용자는 혜택이 더 크다. 포인트 샵에서 이용 가능한 10,000BP와 병사의 상자 2개, 가스마스크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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