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조 신인 걸그룹 샤샤가 국군 장병들과 만났다.
26일 소속사 메이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샤샤는 지난 24일 경기도 포천의 한 부대에서 진행된 국방 TV 공개방송 프로그램 '위문열차'에 출연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샤샤는 '위문열차' 무대에서 지난 2월 발매한 싱글의 타이틀곡 '샤샤' 무대와 선배 걸그룹 에이핑크의 '미스터 츄' 커버 무대를 선보였다"며 "국군 장병들은 무대가 끝날 때까지 우렁찬 함성으로 샤샤에게 응원을 보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지난 2월 데뷔 쇼케이스를 열고 출격을 알린 샤샤는 새 생글 수록곡 '샤샤'와 '너와 나'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