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Clean Yeosu Airport 추진 결의식'(가운데가 주민식 지사장) (사진=공항공사 여수지사)
한국공항공사 여수지사가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2018 Clean Yeosu Airport 추진 결의식 및 간담회'를 했다.
24일 여수공항 VIP실에서 열린 결의식에는 여수공항 내 여수경찰서 등 상주기관, 대한항공 등 항공사, 조업사, 협력업체, 구내업체 등 총 21개 기관 및 업체 대표가 참여해 청렴한 공항, 국민으로부터 신뢰와 사랑받는 여수공항을 만들기로 다짐했다.
공항공사 여수지사는 "이번 '2018 Clean Yeosu Airport' 추진 결의식을 통해 공항 각 기관 및 업체가 공항 구성원으로서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수행을 실천해 깨끗한 공항, 공정한 사회, 청렴한 세상을 만드는 데 주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주민식 지사장은 "여수공항 전 직원이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를 생활화해 우리사회 전반에 청렴한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여수공항에서부터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