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4차 산업혁명 정부 시범사업으로 2조원대 사업을 발굴, 국비 확보활동에 나선다.
전남도는 정부가 발표한 4차 산업혁명 시범사업 중 이동체, 에너지, 의약식품, 첨단소재, 스마트시티, 농수산, 주민생활 등 7개 분야 19개 사업을 지역 여건에 부합한 핵심동력사업으로 발굴했다.
전남도는 먼저 농업용 드론센터와 실증단지 조성, 스마트 자율운항선박 육성관리 실증센터 유치 등의 1차년도에 실시설계, 장비 구축, 예비타당성 사업비 지원을 건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