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울산 시내버스 담벼락에 '쾅'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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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와 부딛힌 시내버스가 공장 담벼락울 들이받는 장면

 

5일 오전 9시 30분쯤 울산 북구 염포동 아산로에서 133번 시내버스가 진로 변경을 하던 승용차에 부딪혀 공장 담벼락을 들이받고 넘어졌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승객 39명 중 이모(40·여), 박모(29·여)씨 등 2명이 숨지고 5명이 중상을 입었다. 

버스 운전자 양모(50)씨 등 32명은 경상이다.

사고는 3차선를 달리던 시내버스가 2차선에서 진로를 변경하던 K5 승용차와 부딪혀 발생했다.

경찰은 K5 승용차 운전자 윤모(23)씨가 시내버스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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