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보은군수 공천 김상문씨 배제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김상문 보은장학회 이사장이 더불어민주당의 6·13 지방선거 보은군수 공천에서 배제됐다.

민주당 충북도당은 28일 열린 중앙당 최고위원회에서 김 이사장의 보은군수 예비후보 부적격 판정이 내려졌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도당 공직후보자 검증위원회가 지난 21일 김 이사장에게 심사기준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며 재심의를 요청해 최고위원회를 열어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

민주당 측은 부적격 판정 이유를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고 있으나, 김 이사장은 자신이 경영하는 회사 홈페이지에 세월호 참사와 촛불시위 등을 부적절하게 표현한 글을 올린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됐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