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 한 바퀴 타고 낭만적 요트 여행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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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25일 호남대 학생기자단과 홍보용 UCC 영상 촬영

 

전라남도는 25일 호남대학교 학생기자단과 함께 '2018 남도 한 바퀴' 신안 요트여행 홍보용 UCC 영상을 촬영했다.

이번 촬영은 남도 한 바퀴 홍보 활성화를 위해 지난 21일 호남대학교, 금호홀딩스 주식회사와 협약을 체결한 데 따른 것이다.

대학생 등 20~30대 젊은 세대에 호소력이 강한 상품을 알리기 위해 이뤄졌다.

이들은 낚시, 레저, 오락 등 활동성과 바비큐, 음악이 있는 선상파티, 요트숙박 등 낭만성을 푸른 바다와 함께 로맨틱하게 담아냈다.

남도 한 바퀴 여행상품 가운데 젊은 세대가 선호하는 코스는 신안 요트여행, 여수 꽃섬여행 등 섬 상품과 담양 카페 여행, 영광-고창 청보리밭 여행 등이 있다.

여수-순천 낭만여행, 순천·광양 별빛여행은 금요일 오후 출발해 자정 무렵에 도착하므로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에게 안성맞춤이다.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영 행정부지사는 "올해 남도 한 바퀴는 젊은 층 수요 확대를 위해 요트 등 해양체험관광과 명품 카페여행, 낭만 별빛여행 등을 도입했다"며 "수도권 등에 적극적으로 홍보해 전국적 브랜드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는 수도권 고객 확보를 위해 수서역 SRT와 남도 한 바퀴 결합상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26일 수서역에서 이벤트를 겸한 홍보 활동도 대대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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