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충북 혁신도시 신청사 착공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진천·음성 혁신도시 11개 이전 공공기관 중 마지막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의 진천·음성 혁신도시 신청사 건립공사가 본격 시작됐다.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은 20일 충북 혁신도시 신청사 부지에서 이시종 충북지사와 이필용 음성군수, 임기철 원장과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청사 착공식을 열었다.

평가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과학 기술 기획, 조정, 평가 전문기관으로, 이번에 착공에 들어간 신청사는 1만 3000여 ㎡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1만 4000여 ㎡ 규모로 지어져 내년 12월 말 완공 예정이다.

지금까지 충북 혁신도시에는 이전예정 공공기관 11곳 가운데 10곳의 이전이 완료됐으며, 평가원이 마지막 이전 공공기관이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