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을 더욱 푸르게' 동부산림청 봄철 조림사업 착수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사진=동부지방산림청 제공.

 

동부지방산림청이 올해 봄철 나무심기 사업으로 국유림 875ha에 15종 257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는다.

봄철 나무심기 사업으로는 향후 목재자급율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경제수종인 소나무, 낙엽송 등 경제수종 232만 그루(824ha)를 심는다.

또한 경관조성과 익적 가치 증진을 위한 편백나무 등도 28ha에 8만여 그루를 심을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역 양봉산업 발전을 위해 아까시나무 등 밀원수종 11만 그루를 , 37ha에 심고, 특히 산초나무, 잣나무, 고로쇠 등은 40ha에 6만여 그루를 심어 산촌주민 소득창출에 기여할 방침이다.

동부지방산림청 최준석 청장은 "봄철 나무심기 사업을 적기에 추진함으로써 산림경영 기반을 구축함과 동시에 산촌주민의 소득창출에 이바지할 수 있는 산림자원을 육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