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이것이 수직 이착륙 가능한 에어 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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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조종에 최대 비행거리 100km, 최고 시속 180km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뉴질랜드 캔터베리 지역에서 세계 최초의 자율조종 에어 택시가 시험 비행중이라고 BBC 등 외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코라'(Cora)로 불리는 이 택시는 구글 공동 창립자 래리 페이지가 자금을 지원하는 실리콘밸리 스타트업체 '키티 호크'(Kitty Hawk)가 개발했다.

개발하는 데 8년 걸린 코라는 헬리콥터처럼 수직으로 이착륙하고, 비행기처럼 날아다닌다.

조종사 없이 자율조종 소프트웨어를 이용한다. 최대 비행 거리는 100km이고, 최고 시속은 180km이다.

전문가들은 "에어 택시가 혼잡한 대도시의 교통 체증 문제를 해결하면서 하나의 시장을 형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BBC에 따르면, 다른 경쟁 업체도 비밀리에 무인 수직이착륙(eVTOL) 기술을 이용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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