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공회의소는 12일 대구상공회의소 선거관리위원회 제3차 회의 결의에 따라 지난 3월 2일 등록마감한 후보자 112명(의원 100명, 특별의원 12명) 전원을 제23대 상공의원 당선인으로 확정했다.
당선인으로 확정된 상공의원은 오는 3월 19일부터 3년간 상공업계를 대표해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되며, 의원총회와 위원회 등을 통해 대구상공회의소 운영에도 직접 참여하게 된다.
한편 대구상공회의소는 3월 19일 제1차 임시의원총회를 개최해 회장단을 선출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