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입은 배우 신세경(이하 사진=한복진흥센터 제공)
배우 신세경이 설을 맞아 한복 입은 모습으로 인사를 건넸다.
신세경은 15일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통해 "설 연휴 동안 명절 음식도 만들고 오랜만에 가족들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라며 "모든 분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설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세경은 최근 매거진 '입고 싶은 우리 옷, 한복' 7호에 담긴 화보에서 단아한 한복 자태를 뽐냈다. 앞서 신세경은 지난해 10월 한복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당시 촬영 현장 관계자는 "드라마 촬영 중에 휴식을 반납하고 진행한 화보라 굉장히 피곤했을텐데 최선을 다했다"며 "워낙 한복을 많이 입어보고 본인이 애정을 지니고 있어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신세경의 화보가 담긴 '입고 싶은 우리 옷, 한복' 7호는 한복진흥센터 홈페이지에 오는 21일(수) 오전 11시까지 신청하면 받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