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호남대 제공)
호남대학교(총장 서강석) 간호학과는 '제58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올해 졸업예정자 99명이 전원 합격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국가시험에 100% 합격의 영예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호남대학교 간호학과(학과장 유혜숙)는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최첨단 시뮬레이션 장비 및 지역 유수 보건의료기관과의 실습협약 체결, 1:1 담임 교수제 및 방과 후 공부방 시스템 운영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맞춤형 학습 지도로 매년 우수 간호사를 배출해오고 있다.
호남대 유혜숙 간호학과장은 "국가고시에 대비해 특강과 모의고사를 진행하는 등 학교차원의 전폭적인 지원과 학생들 간의 격려와 응원, 공감과 열정이 2년 연속 국가시험 100%라는 결과를 이끌어 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간호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전국 최고의 명문학과로 발전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 58회 간호사 국가시험의 전체 합격률은 96.1%로, 총 2만 731명의 응시자 가운데 1만 9천 927명이 합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