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성심대 '학비 부담 줄이기'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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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 10년째 동결, 입학금 13.4% 인하

한림성심대 정문 전경.(사진=한림성심대 제공)

 

한림성심대(총장 우형식)가 학생들의 학비 부담 줄이기에 힘을 쏟고 있다. 한림성심대는 올해 10년 연속 대학 등록금을 동결한데 이어 입학금도 13.4% 인하한다.

우형식 총장은 "현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가계 학비 부담 완화 정책에 부응하고 학생들이 학비 부담에서 벗어나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며 "어려운 여건이지만 지속적인 시설 투자와 장학금을 늘려 인재 양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림성심대는 2009학년도부터 등록금을 동결해 왔고 입학금도 단계적으로 낮춰 2022년 이후에는 입학금을 없앨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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