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강원도당 '안보, 청년창업, 언론' 인재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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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7차 영입인사 입당 환영식

더민주 영입인사 환영 더민주 강원도당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이 인재풀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6일 도당은 지방선거에 출마할 7차 영입인사 입당 환영식을 열었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전문가 영입을 통해 도당은 61명의 신규 후보군을 확보했다.

이날 입당 인사에는 전 국정원 정보, 인사 분야 팀장과 19대 대선 문재인 후보 안보특보를 역임한 안중기 씨와 전 카드사 노동조합협의회 의장 김남정 씨, 가스업체 대표를 맡고 있는 김성순 씨가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강원도민일보· 문화일보 기자로 일했던 백오인 씨와 청년창업가협회 강원지부 부회장 박재균 씨,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춘천시협의회 청년위원장 김양욱 씨, 청춘팩토리 대표이사 장영덕 씨도 포함됐다.

안중기 씨는 춘천시장에 도전할 예정이며 김남정 씨는 동해시장, 김성순 씨는 양구군수, 백오인 씨는 횡성 도의원, 박재균·김양욱 씨는 춘천시의원, 장영덕 씨는 원주시의원 출마를 준비 중이다.

심기준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위원장은 "안보와 언론, 청년창업, 사회적기업, 정보통신 전문가 등 각계각층에서 성실하게 일하고 두각을 나타냈던 인재들의 영입은 기울어진 강원도 정치지형을 바로잡는 첫 걸음이 될 것"이라며 "좋은 후보, 좋은 정책으로 강원도 미래를 열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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