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재단 의료기기센터, 식약처 시험검사 4개 품목군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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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지정 의료기기 시험검사 품목군이 기존 5개에서 9개로 늘었다고 밝혔다.

오송재단 의료기기센터가 이번에 추가 취득한 품목군은 '진료용 일반장치'를 비롯해 '주사기 및 주사침류', '보청기', '체외진단의료기기용 시약류' 등이다.

센터 관계자는 "의료기기 시험검사와 평가기능이 강화돼 보다 많은 기업에 폭넓은 지원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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