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9개 학교 급식실 현대화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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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억 투입…스마트 학교 급식시설 조성

 

대전시교육청이 올해 총 80억 원을 투입해 대전 체육고 등 9개 학교를 대상으로 급식실 현대화 사업을 한다.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현재 겨울방학을 이용해 급식실 현대화 사업을 하는 학교는 화정초와 성남초, 지족초 등 4개 학교로 새 학기 이전인 다음 달 내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전 체육고는 착공 예정으로 오는 4월 중 완공할 예정이다.

대신고 등 5개 학교(목양초, 옥계초, 갈마중, 전민중)는 여름방학 중에 추진할 계획이다.

대전교육청은 급식실 현대화 사업을 통해 낡은 급식실을 HACCP 시스템을 적용한 스마트 학교 급식시설로 조성하기로 했다.

또 청결과 안전, 편리한 조리환경으로 시설을 만들어 쾌적하고 효율적인 급식이 가능하도록 개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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