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글래드 제주, '맛있는 제주, 와인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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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올해 첫 갈라디너 선보여…한식과 와인의 앙상블

 

메종글래드 제주가 오는 19일 ‘메종 고메(Maison Gourmet)’를 주제로 2018년 첫 갈라 디너를 선보인다.

‘맛있는 제주, 와인을 만나다’ 주제로 펼치는 이번 갈라 디너는 한국인의 정서에 맞는 제주 한식과 고급 와인을 통해 제주 음식 고유의 정통성을 알린다.

갈라 디너는 신선한 제주 식자재를 이용, 총 7코스로 준비했다.

제주식 주전부리와 제주산 돌문어로 속을 채운 메밀 쌈 에피타이저를 비롯, 제철 방어와 제주 황돔회, 성게알 크림 소스로 맛을 낸 전복구이가 생선 요리로 준비된다.

메인으로 선보이는 육류 요리는 한방 삼계찜과 제주 감귤향을 입힌 안심구이, 메종 글래드 제주의 인기 메뉴인 갈비찜이 제공된다. 달콤한 단호박 식혜와 제주 명물 오메기떡을 후식으로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소믈리에가 각 코스에 가장 잘 맞는 와인을 직접 선별해 최상의 맛을 조합한다.

식전주로 일품인 브륏 빈티지(Brut Vintage)를 포함해 생선과 어울리는 샤블(Chablis), 깊은 아로마가 전복의 맛을 살리는 마르께스 드 무리에따 카페야니아 리제르(Marques de Murrita Capellania Reserva), 바비큐에 잘 어울리는 도메인 비유 텔레그라프 샤토네프 뒤 파프 ‘라 크로우’(Domaine du Vieux Telegraphe CDP ‘La Crau’)등 한식으로 선보이는 코스 요리와 최고의 궁합을 만드는 테이블 와인을 만날 수 있다.

메종글래드 제주의 갈라 디너는 아자리아 레스토랑에서 오는 19일 오후 6~10시까지 4시간 동안 80석에 한정핸 진행한다. 가격은 1인당 8만5000원이다.

△문의 예약=(064)710-8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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