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기대주' 스트레이키즈, 日 차트서 존재감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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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키즈(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프리 데뷔 앨범으로 일본 타워 레코드 온라인 데일리 세일즈 차트 정상에 올랐다.

11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의 프리 데뷔 앨범 'Mixtape'은 10일 기준 이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Mixtape'은 지난해 11월 디지털 싱글로 발매된 바 있는 타이틀곡 '헬리베이터'를 비롯해 곡 'Grrr 총량의 법칙', '어린 날개', 'YAYAYA', 'GLOW', 'School Life', '4419'가 담긴 앨범이다.

JYP 측은 "아직 본격데뷔 전임에도 불구하고 일본에서 호성적을 기록하며 올해 가장 주목받는 신인다운 위상을 입증했다"고 자평했다.

앞서 스트레이키즈는 이 앨범으로 9일 오후 기준 핀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필리핀 등 4개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에 올랐고 덴마크, 싱가포르, 러시아 등 총 14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TOP10에 진입하며 해외에서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한 바 있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해 10월 JYP와 엠넷이 선보인 리얼리티 프로그램 '스트레이 키즈'를 통해 탄생한 보이그룹이다.

이들은 11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선다. 애초 이번 프리 데뷔 앨범으로 방송 활동을 할 계획이 없었으나, 프로그램 방영 내내 꾸준한 응원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단 한 번 음악방송에 출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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