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아시아 100대 대학 도약'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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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선대 제공)

 

조선대학교(강동완 총장)는 2일 오전 조선대 해오름관 대강당에서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조선대 강동완 총장은 신년사를 통해 "인권과 평화의 중심대학인 휴먼 르네상스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는 특성화 연구중시 대학 과학 르네상스, 공유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경제 르네상스의 슬로건을 내걸고 건학 100년을 향한 대학 개혁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강 총장은 또 "과거 서열 중심의 대학이 아니라 사회 혁신을 위한 가치창출의 대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2018년 새해에는 구성원 모두가 서로를 칭찬하고 격려하는 문화를 만들어 아시아 100대 대학으로 나아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자"고 구성원들 간 신뢰와 화합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시무식에서는 세계적인 미디어아트 작가인 이이남의 'I Love 조선대학교' 작품 상영과 이미나 씨의 클래식 기타 연주, 조선대학교 무용과 학생들의 현대무용 등 축하 공연이 펼쳐졌다.

이어 시무식을 마친 뒤에는 신년맞이 떡국나누기 행사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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