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V] 베트남 참전용사의 사죄 "베트콩 아니고 양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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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 해병으로 월남에 파병돼 68년까지 베트남 전쟁에 참전한 A씨(72)

A씨는 지난 6일, 경기도의 한 도서관에서 CBS노컷뉴스 기자를 만나 "끔찍했던 장면이 생생하다. 언제 생을 마칠지 모르니 꼭 알려야겠다"며 50년 전 기억을 전했다. 이에 앞서 그는 장문의 사죄 편지를 보내왔었다.

마을로 진입한 소속 부대가 일부 주민을 총살했는데 이 가운데 민간인이 섞여 있었다는 얘기였다. 다만 조직적, 대규모 학살은 절대 없었을 것이라고 거듭 주장했다.

그는 끝으로 한국 정부의 사죄와 배상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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