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사이버대,SK브로드밴드 지역 아동센터 상담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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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사이버대가 소외계층 어린이들의 심리 안정을 위한 상담 활동을 펼치며 지역 기업의 후원을 끌어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영진사이버대학 심리학과는 지난 6월부터 매주 한 차례씩 북대구 지역 아동센터를 찾아 어린이들의 심리 안정을 돕고 있다.

이 활동에는 심리학과 출신 아동상담심리사(1급) 2명과 교수가 참여 중이며, 아동은 물론 그 부모와 가족의 심리적 안정과 사회적응을 돕는 상담도 함께 지원하고 있다.

또,SK브로드밴드 경북지부의 '지역 아동 후원'사업도 주선해 북대구 지역아동센터가 100만 원의 후원금을 지원받도록 했다.

SK브로드밴드 경북지부의 후원금은 북대구지역 소외계층과 학교 부적응 어린이들의 심리상담 지원에 쓰이게 된다.

아동상담을 지원중인 변외진 상담심리학과 교수는 "지역 아동들이 좀 더 밝고 행복하게 성장하고 건강한 지역사회 발전의 일원이 되도록 지원에 노력하고 있다"면서 "지역기업을 통한 후원처 발굴에도 적극 나서서 상담지원을 확대하도록 힘을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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