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양시의회 7명 의원들이 '2017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우수의정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안양시의회는 음경택(자유한국당), 원용의(자유한국당), 임상곤(자유한국당), 천진철(자유한국당), 김필여(자유한국당), 심재민(자유한국당), 권재학(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여의도정책연구원 주최 '2017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우수의정 대상' 수상을 하게됐다고 29일 밝혔다.
여의도정책연구원의 우수의정대상은 통계화된 행복지수 산정자료와 지방자치의회 의원들의 조례입안 및 지역정책 기여도 등에 대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대상은 음경택 의원, 최우수상은 원용의, 임상곤 의원, 우수의원은 천진철, 김필여, 심재민, 권재학 의원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이달 30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