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지진] 대구지역 고등학교 16일 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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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독자 제공)

 

15일 포항 지진 여파로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일주일 연기됐지만 대구지역 고등학교 대부분은 16일 휴업한다.

이날 대구시교육청은 "마이스터고와 대구일과학고를 제외한 모든 고등학교는 수업을 쉬고 고3 수험생은 등교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또 16일을 재량 휴업일로 정한 지역 초, 중학교는 계획대로 휴업을 실시한다.

휴업 계획을 세우지 않은 초,중학교 재학생은 오전 10시에 등교하면 된다.

한편 이날 대구에서 진도 4의 지진파가 감지된 가운데 지역 초, 중학교 8곳이 경미한 시설물 파손 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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