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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포장재 생산 공장 불...1억 9천여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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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의 한 포장재 공장에서 불이 났다. (사진=충남소방본부 제공)

 

23일 오후 11시 44분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 한 포장재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내부 1,593㎡와 자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억 9천 70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당국은 인력 88명과 장비 19대를 투입해 4시간 만에 불길을 잡았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바람이 부는 데다 공장 내부에 불에 잘 타는 재질로 된 포장재 원단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설명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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