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자료사진)
충북지역은 20일 청주, 음성 등 5개 시·군에 안개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일교차가 큰 날씨를 보이겠다.
청주기상지청은 이날 새벽 4시를 기해 괴산과 영동, 음성 등 3개 시·군에 안개주의보를 발효하고 한 시간 뒤 청주와 옥천 등 5개 시·군으로 확대했다.
또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까지 크게 벌어지겠다며 건강관리 등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청주, 충주 22도 등 20~22도 분포로 전날보다 조금 높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