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아래 기사와 관련 없음. (사진=스마트이미지 제공/자료사진)
80대 노인이 추석을 앞두고 행방불명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4일 경북 상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전 상주에 사는 A(84) 씨가 실종됐다.
A 씨는 검은 면바지에 점퍼를 입고 휴대전화 등 개인 물품은 소지하지 않은 채 집밖에 나섰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아들의 신고를 받고 A 씨 집 일대를 수색했지만 A 씨의 흔적을 찾지 못했다.
경찰은 일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수색을 확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