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배 국회의원
충주 출신 국회 자유한국당 이종배 의원은 국립 충주박물관 건립을 위한 연구용역 3건이 올해 안에 발주된다고 밝혔다.
이 의원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13일 국립 충주박물관 건립 타당성 검토 연구용역을 발주한데 이어, 오는 11월, 12월 각각 중원지역 공립박물관 국립승격 타당성 용역과 중원문화권 국립 박물관 전시콘텐츠 조사 용역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국립 충주박물관 건립은 이 의원의 공약사항 가운데 하나로, 이 의원은 지난해 문체부 에산으로 관련 연구용역비 1억 5000만 원을 확보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