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 임해진 선수, 양궁종합선수권대회 70M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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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해진 선수(사진=창원대 제공)

 

창원대학교는 양궁부 임해진 선수(체육 2년)가 최근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제49회 전국남여양궁 종합선수권대회 70M 개인전에서 344점으로 금메달을 따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종합선수권은 고등부·대학부·일반부를 합쳐 1천330점 이상의 자격 조건을 갖춘 선수들만 출전해 경쟁하는 대회로, 현 국가대표 선수를 제치고 따낸 금메달이라 더 큰 의미를 갖고 있다고 창원대는 평가했다.

임해진 선수는 "중요한 순간 수비적인 슈팅을 하면서 무너지는 부분을 공격적이고 빠른 슈팅으로 전환해 정신적인 측면과 기술적 부분을 동시에 보완하면서 금메달을 획득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임 선수는 다음달 열리는 제98회 전국체전에서 2관왕을 목표로 연습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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