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기념재단 혁신 위한 시민 공청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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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기념재단의 혁신을 위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25일 5·18기념재단에 따르면 재단은 오는 27일 오후 2시 5·18민주화운동기록관 7층 다목적홀에서 5·18기념재단 혁신을 위한 시민 공청회를 개최한다.

5·18재단은 지난 7월 오월단체, 재단 이사, 후원회, 직원이 참여한 혁신위원회를 구성했다. 이후 60일동안의 기간을 정해 혁신안을 마련하기 위한 활동을 해왔다.

혁신위원회는 이 기간 이사회 구성과 재단 운영, 재단 직원들의 고용 안정과 처우 개선 등에 대해 논의해 왔다.

아울러 재단 재정확보 및 발전방안, 이사장과 상임이사 거취 등의 문제도 다뤘다.

혁신위원회는 재단이 안고 있는 문제 해결만이 아니라 신뢰받는 재단으로 거듭나기 위한 논의까지 광범위하게 의견을 청취해왔다.

이번 시민 공청회는 혁신위원회가 보다 더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시민 공청회 등을 통해 혁신안이 확정되면 이사회에 제출해 최종 의결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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