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2 제공)
혼성그룹 카드(KARD·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가 새로운 리얼리티를 통해 매력을 발산한다.
엠넷 디지털 채널 M2가 제작한 리얼리티 '메모리카드(MEMORY KARD)'가 15일 정오부터 17일 정오까지, 3일간 M2 페이스북 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지난 8월 KCON LA에 참석한 KARD의 특별한 순간들이 담긴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LA에서 3일간 멤버들이 보고, 듣고, 느낀 점들을 직접 일기를 통해 기록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멤버들은 리얼리티 영상으로 담아낸 순간들을 기억하기 위해 직접 내레이션까지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다.
아울러 바쁜 KCON 일정을 소화하는 동안에도 버킷리스트 실현을 위한 제작진의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과 생일을 맞은 멤버 소민과 관련한 에피소드까지 접할 수 있다.
스카이다이빙을 하는 제이셉, KCON에 참석한 KARD의 모습 등을 담은 티저 영상이 현재까지 조회수 80만 건을 기록하는 등 프로그램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
'메모리 카드'는 M2에서 모바일에 최적화된 세로형 리얼리티로 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