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13일부터 사흘 동안 상황실에서 내년 주요업무 계획 보고회를 연다.
정책 아이디어와 다른 지자체 선진사례, 새 정부 국정과제 대응 방안, 신규시책, 공약사항 등을 논의한다.
주요사업은 '빛의 도시에 걸맞은 특색 있는 경관조명', '초등학교 스쿨존 옐로카펫', '해피맘 택시요금 지원', '구직 청년 정장 대여소 운영' 등이다.
국정과제 대응방안으로는 '고향사랑 기부제'를 통한 지방재정 확충과 광양항 경쟁력 강화 기반시설 확충, 치매안심센터 설치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