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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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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5월 10일 오전 대한민국 19대 대통령에 당선된 후 청와대 인근에서 시민들의 환호를 받고 있다. (사진=이한형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7일로 취임 100일을 맞는다.

'촛불혁명'이라는 국민들의 개혁 요구 속에서 숨가쁘게 달려온 문 대통령은 소통을 강조하는 리더십으로, 불통으로 점철된 전 정권에 분노한 민심을 어루만졌다.

지난 100일 간 문재인 정부는 '적폐 청산'을 기치로 '100대 국정과제', '탈 원전', '베를린 구상' 등 새 정부 개혁 어젠다를 빠르게 제시하며 국정 안정화에 심혈을 기울였다.

탄핵국면 속 상처받은 국민들의 기대와 열망을 한몸에 받고 당선된 문 대통령의 100일을 사진으로 정리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5월 10일 국회 본관에서 열린 제19대 대통령 취임선서 행사에서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윤창원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5월 15일 김정숙 여사(오른쪽)의 배웅을 받으며 청와대 관저를 나와 도보로 9분 거리인 여민관 집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5월 18일 오전 광주 북구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린 37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추모사를 하다 눈물을 흘린 한 유가족을 위로하고 있다. (사진=박종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5월 23일 오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서 열린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8주기 추도식에 참석해 기념사를 마치고 단상을 내려오고 있다. (사진=이한형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6월 7일 서울 용산소방서를 방문해 일선 소방관들을 격려했다. 이날 문 대통령은 화재 현장에서 부상을 입고 신혼여행을 가지 못한 최길수 소방대원에게 "신혼여행을 가라"고 명령해 화제가 됐다. (사진=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6월 12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헌정사상 첫 '일자리추가경정예산(추경)'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윤창원 기자)

 

6월 14일 취임 후 첫 시·도지사 간담회를 연 문재인 대통령이 시·도지사들에게 허리를 숙여 인사하며 협력을 요청했다. (사진=청와대 제공)

 

6월 19일 문재인 대통령이 국내 첫 원자력 발전소인 고리 1호기 영구정지 선포식 현장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이자리에서 밀양 송전탑 건설을 온몸으로 막아온 '밀양대책위' 할머니들이 문 대통령 앞에 엎드려 절하며 오열했고, 문 대통령은 할머니를 일으켜 세우기도 했다. (사진=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6월 28일 오후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취임 후 첫 해외 순방 일정인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하고 있다. (사진=이한형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6월 28일 미국 방문 첫 행사로 장진호 전투 기념비 헌화 행사에 참여해 "장진호 전투 용사들이 없었다면, 흥남철수 작전의 성공이 없었다면, 제 삶은 시작되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청와대 제공)

 

한미 정상회담 참석차 미국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6월 29일 미국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

 

독일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7월 5일 메르켈 총리와 정상회담을 마치고 나오다 현지 교민들과 조우했다. 문 대통령은 '문재인'을 연호하는 교민들에게 다가가 일일이 악수를 하며 격의 없이 정을 나눴다. (사진=청와대 제공)

 

문대인 대통령이 6일 독일 베를린에서 쾨르버 재단이 마련한 '한반도 평화통일' 주제의 초청연설에서 '베를린 구상'을 밝히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

 

독일 함부르크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후 엘브필하모니에서 열린 함부르크 필하모닉 주립 관현악단의 연주회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다시 조우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문 대통령읜 손을 꽉 잡고 흔들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7월 19일 청와대에서 진행된 국정운영 5개년 계획 '100대 국정과제' 발표회에서 설명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7월 24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G-200' 행사에 참석한 자리에서 김연아 선수로부터 홍보대사 명함을 받으며 '정식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사진=청와대 제공)

 

7월 26일 유기견 출신의 첫 퍼스트 도그인 토리가 청와대에 입성해 문 대통령의 품에 안겨있다. (사진=청와대 제공)

 

7월 31일 여름휴가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강원도 평창 오대산을 등산하다가 현장에서 만난 시민들과 즉석에서 사진을 찍으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며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미사일 발사 등 대북 현안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사진=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을 방문해 난치병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어린이·청소년·청년과 가족들을 만나 위로의 말을 건네고 쾌유를 빌었다. (사진=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8월 13일 오전 서울 용산 CGV 영화관에서 고 위르겐 힌츠페터 기자의 부인 에델트라우트 브람슈테트 여사와 '택시운전사' 영화를 관람하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8월 15일 오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72주년 광복절 기념식에 참석해 경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박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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