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경, 경주 감포항서 자살 추정 여성 시신 인양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포항해경이 숨진 A씨의 시신을 인양하고 있다(사진=포항해경 제공)

 

포항해양경찰서는 지난 12일 오전 11시 30분쯤 경주시 감포읍 감포항 방파제 테트라포드 사이에서 A씨(57·여)의 시신을 발견해 인양했다고 밝혔다.

포항해경은 하루 전인 지난 11일 오후 8시 11분쯤 감포항 방파제를 지나가던 한 행인이 '사람 살려'라는 소리를 듣고 신고를 하자 밤샘수색에 나섰었다.

방파제 인근에서는 숨진 A씨의 것으로 추정되는 슬리퍼와 휴대폰이 발견됐다.

포항해경은 A씨의 가족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