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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부사관, 파주 전방부대서 총상 입고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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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시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 전방 부대에서 부사관이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돼 군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9일 군부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5분쯤 파주시 민통선에서 육군 모 부대 소속 김모(27) 중사가 머리에 총상을 입고 숨졌다.

김 중사는 이날 오전 0시쯤 야간 근무를 마쳤는데도 숙소로 복귀하지 않자 수색작업에 나선 부대원들에 의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서는 총기 1정과 탄피가 발견됐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군은 유족들이 부대에 도착하는 대로 현장 조사와 함께 부대원 등을 상대로 김 중사가 숨진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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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24

새로고침
  • NAVER장미십자군2022-03-08 07:55:26신고

    추천21비추천0

    더이상 안보면 좋겠네...

  • KAKAO진정보수2022-03-06 21:24:43신고

    추천32비추천0

    반성보다는...
    끝까지 말로 어떻게 순간을 때워보려는거지...
    반성했다면 저런 쇼를 할까?

  • NAVER사랑과평화2022-03-05 23:24:14신고

    추천31비추천0

    정계은퇴마시고 대한민국떠나시죠 일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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