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광주본부, 소외계층 아동 초청 프로야구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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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아차 광주본부 제공)

 

기아자동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성안)는 지난 27일 광주시 남구 신애원 원생들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로 초청해 함께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즈와의 야구경기를 관람했다고 밝혔다.

기아차 광주지역본부는 올해로 3년째 프로야구 정규 시즌을 맞이해 문화·여가생활을 영위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었던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초청해 야구경기 관람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날 행사를 위해 기아차 광주지역본부 임직원들은 지난 13일 출시 돼 역대급 가성비를 자랑하는 소형 SUV 스토닉을 타고 신애원을 방문해 아이들을 태우고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를 찾았다.

기아차 광주지역본부는 아이들이 즐겁게 야구경기를 관람하고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챔피언스필드 스카이박스로 초대했으며 아이들은 스카이박스에서의 특별한 시간을 통해 즐겁고 들뜬 기분으로 야구 경기를 관람했다.

아이들은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즈가 벌이는 치열한 공방전을 흥미진진하게 지켜보며 경기가 진행되는 내내 목이 터져라 KIA 타이거즈의 승리와 V11 달성을 응원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기아차 관계자는 "야구장을 찾은 아이들이 KIA 타이거즈의 승리를 응원하며 즐겁게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에서 큰 보람을 느꼈다"며 "기아차 광주지역본부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 고객의 사랑에 보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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