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고3 학생들의 면접전형 실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대입 수시 모의 면접캠프가 열린다.
전북교육청은 오는 25일 전주 우림중에서 제6회 대입 수시 모의 면접캠프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모의 면접캠프에는 도내 각 고등학교에서 접수한 고3 학생 400여 명이 참여하고 전북 대입진학지도지원단 상담교사와 대학 입학사정관 등 70여 명도 참석한다.
참가학생들은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면접에 응하는 태도, 학생부와 자기소개서 서류 확인 등을 숙지하게 된다. 또 3개 그룹으로 나눠 15분간 면접관 2명과 수험생 1명이 면접하는 실전 면접 시간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