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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폭우 피해액 578억원…청주·괴산은 특별재난구역 기준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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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복구 예상액 천억원 육박…4천 387명 피해복구 나서

 

지난 16일 기습 폭우로 인한 충북지역 피해액이 6백억 원에 이르고 있다.

22일 충청북도의 피해 집계결과 피해액이 578억 5천만 원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피해액은 청주 326억 6천만 원, 괴산 94억4천만 원, 증평 59억 2천만 원, 진천 46억 7천만 원, 보은 45억 7천만 원 등이다.

특별재난구역 지정 피해 기준은 청주 90억 원, 증평·진천 75억 원, 보은·괴산 60억 원 이상으로 청주와 괴산이 특별재난구역 기준을 넘어섰다.

충청북도는 공공부문은 23일까지, 민간부문은 26일까지 피해 규모를 파악할 예정이어서 최종 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피해액을 보면 산림 200곳 138억 4천만 원, 도로 95개소 87억 3천만 원, 소하천 171개소 72억 4천만 원, 하천 44개소 64억 원 등이며 이재민은 311명이다.

현재까지의 복구 예상액은 995억 9천만 원에 이르고 있다.

복구 작업에는 공무원과 군경 등 4천 387명과 굴삭기와 덤프트럭 등 장비 580대가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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