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혜연 뭉쳤다…구구단, 8월 첫 유닛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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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왼쪽), 혜연(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9인조 걸그룹 구구단 멤버 미나와 혜연이 유닛 그룹을 결성해 활동에 나선다.

19일 이들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미나와 혜연으로 구성된 유닛 그룹을 오는 8월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젤리피쉬는 "두 사람은 과즙미 넘치는 상큼한 매력으로 이미 대중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며 "깜찍하고 발랄한 매력을 드러낼 구구단의 첫 번째 유닛의 등장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미나와 혜연이 속한 구구단은 지난해 6월 데뷔했으며 지난 2월 두 번째 미니 앨범 '나르시스(Act.2 Narcissus)'를 발표해 타이틀곡 '나 같은 애'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멤버 세정은 KBS2 새 월화드라마 '학교 2017'에 출연 중이며 미나는 9월 방송 예정인 MBC 새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에서 한예슬의 아역을 맡아 연기 도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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