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7일 퇴근길에 읽을 만한 주요 뉴스를 모았습니다.
1) "방산비리는 단순한 비리를 넘어 안보에 구멍을 뚫는 이적행위"
☞ 文 "방산비리는 이적행위"…前 정부 비리 정조준 ☞ 文 "방산비리는 이적행위" 하성용·장명진 겨누나?2) 확인된 문건 중에는 삼성 및 문화계 블랙리스트, 현안 관련 언론 활용 방안 등은 물론 위안부 합의와 세월호, 국정교과서 추진, 선거 관련 지시사항 등 민감한 현안이 대거 포함돼있습니다.
☞ 靑 문건 추가 발견…위안부합의 등 메가톤급 사안 포함
3) '동성애 혐오·흑인 비하 발언' 등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탁 행정관에 대해 제자들이 안타까움을 표시했네요.
☞ 탁현민 수강생들 "동성애 혐오∙흑인 비하, 알려진 것과 달라"4) '참 보수'를 기치로 국민만을 바라보는 정치를 하겠다는 홍 대표라면 '통 큰 정치'를 해야 합니다.
☞ 홍준표, 靑 영수회담 "진짜 안 간다"…"들러리 참석 안 해" ☞ [논평] 청와대 안 가겠다는 홍준표의 고집5) "특검이 애(정유라)를 새벽 2시에 데리고 나가는 것은 정말 잘못입니다. 제가 잠을 잘 못 잤습니다"
☞ 최순실 "애를 새벽 2시에? 정유라 폭탄 증언에 잠 못 자"
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폭우속 점심 거른채 '사투' 도로보수원 안타까운 죽음7) 일부 인터넷 개인방송 진행자(BJ)들이 특정 아이템을 얻기 위해 적게는 수 백 만원에서 많게는 수 천 만원을 쏟아붓는 이른바 '현질 탕진'을 생중계하면서 사행성 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 리니지M 사행성 논란…개인방송 '한탕주의' 자극